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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 스파·네일숍 등 갖춘 복합뷰티공간 '플레이존' 오픈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는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뷰티공간 'A.H.C 플레이존(Play zone)' 강남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A.H.C 플레이존은 여성들을 위한 '놀이공간'이자 고품격 뷰티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을 표방한다.
분야별 전문 인력이 1:1 맞춤 케어를 제공해 서비스 품격을 높였으며 카페테리아와 VIP존을 별도 운영해 프라이빗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A.H.C 플레이존 강남점은 총 4층 규모로 이뤄졌다.
1층은 A.H.C의 화장품과 비비토 패션, 카페테리아로 구성돼 A.H.C의 다양한 에스테틱 화장품과 색조 메이크업을 직접 테스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맞춤형 의류 쇼핑, 프리미엄 카페 서비스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2층은 헤어·메이크업과 네일, 웨딩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전문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맞춤형 뷰티 서비스가 가능하다.
3·4층은 스파 및 스킨케어 프로그램이 진행 되는 곳이다. A.H.C가 17년간 쌓아온 에스테틱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별 체형과 특성을 고려한 고품격 스파·스킨 트리트먼트가 제공된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체형관리와 운동치료로 각광받는 EMS 트레이닝, SLING 트레이닝 등 이너뷰티를 위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특히 4층은 스파 VIP존으로 스파를 기본으로 헤어와 메이크업 등 플레이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원하는 대로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개별 공간을 제공해 프라이빗하게 운영된다.
A.H.C 관계자는 "플레이존은 화장품만 판매하던 기존 브랜드숍과 달리 매장 한 곳에서 스킨·스파 서비스부터 메이크업, 네일, 패션까지 뷰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세심하게 관리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고급형 멀티케어'라는 새로운 유형의 '시크릿 뷰티 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H.C 플레이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