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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제이모터스가 운영하는 BMW 천안 전시장. |
BMW코리아, 충청지역 딜러사에 '제이제이모터스' 선정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제이제이모터스(JJ Motors)가 그랜드모터스를 인수하며 새로운 BMW 딜러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월 BMW 딜러로 최종 결정된 제이제이모터스는 올해 1월부터 기존 BMW 청주와 천안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충청도 권역 공식 영업을 시작한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제이제이모터스는 청주, 천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기존 충청지역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적극적 투자를 통해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제이모터스는 새서울그룹 산하에 있다. 새서울그룹은 자회사를 통해 한국GM '쉐보레', '인피니티', 닛산 등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 딜러로 10여 년간 활동하며 축적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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