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동부건설은 "우선협상대상자인 파인트리자산운용과 양해각서(MOU) 조건에 대해 합의를 이루지 못해 체결기한인 지난 7일까지 양해각서를 체결하지 못했다"고 8일 공시했다.

동부건설은 지난 7월3일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받았으며 8월10일 기업매각 공고를 냈다. 이후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기업 매각을 진행해 파인트리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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