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84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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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84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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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대우건설은 송파법조타운 오피스텔 수분양자의 신한은행에 대한 채무 840억원을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지난해 연결 자기자본의 3.70%에 해당하는 액수다. 보증 기간은 이날부터 2018년 5월31일까지다.

이로써 대우건설의 채무보증 잔액은 총 7조1826억3624만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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