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 면세사업자 선정 긍정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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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두산, 면세사업자 선정 긍정 전망에 '강세'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1월 16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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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두산(000150) 주가가 강세다. 면세사업자 선정으로 중·장기적 가치가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6일 오전 9시52분 현재 두산은 6000원(4.86%) 오른 1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 김동양 연구원은 "면세 사업자 선정으로 외형·효율성 상승이 기대된다"며 "사업장 리노베이션·상품 직매입 등 초기 비용은 자체 사업 상각전영업이익과 배당수입 내에서 조달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NAV) 대비 37% 할인 거래돼 면세특허 획득에 따른 단기 강세가 예상된다"며 "면세점 가치 편입·확대에 따른 중·장기적 가치가 상승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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