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소' 누적매출 8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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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소' 누적매출 800억 돌파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1월 16일 0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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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소' 누적매출 800억 돌파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CJ제일제당은 자사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소'가 누적 매출 8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7년 10월 출시 이후 3분에 1개씩 판매된 셈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쏘팔메토'를 출시하며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2008년 세포 재생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연과 호박씨유 성분을 보강해 '전립소 쏘팔메토'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립소 제품군의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았다.

CJ제일제당은 전립선 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하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전립소의 매출 성장은 물론 시장도 함께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담당 한정엽 총괄부장은 "전립소는 국내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개척했을 뿐만 아니라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국민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이라며,"최근 중·장년층이 되면 전립선 관련 질환을 당연히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으로 전환되고 있어 앞으로도 전립소는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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