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에트로, 마크제이콥스 등 다양한 명품 향수 브랜드 입점, 1:1 카운슬링 존도 있어
▲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 위치한 BTY 갤러리 |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향기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한다. 후각은 대뇌변연계라는 신경계랑 연결이 되어있어 냄새를 맡으면 그 부분이 자극이 된다. 때문에 향을 맡은 상태에서 어떤 제품을 평가하게 되면 좀 더 후한 점수를 내린다고 한다.
이처럼 지나가는 이성에게서 은은한 비누 냄새 등의 향기로운 냄새가 나면 한 번 더 돌아보게 되고, 평상시 관심이 없던 이성도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멋있는 가방을 들고, 세련된 구두를 신고, 예쁜 보석으로 치장하듯 향수는 보이지 않지만 사람을 더욱 매력적이게 만드는 우아하고 고급스런 액세서리와 같다.
프라다, 에트로, 마크제이콥스, 발렌티노, 존바바토스 등 매혹적인 향기로 우리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켜 줄 다양한 향수가 가득한 향수 편집숍, 국내에서 가장 많은 향수를 만나볼 수 있는 씨이오인터내셔널(씨이오)의 '메세나폴리스 BTY 갤러리'에 가보았다.
또한 합정 BTY 갤러리에서는 매월 뷰티클래스가 진행된다. 뷰티클래스에서는 향수 관련 상식뿐만 아니라 향수를 사용할 때 꼭 알아야 할 팁과 신제품에 대한 정보와 함께 향기 테이스팅도 이루어진다.
[사진 = 러브즈뷰티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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