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무가·유앤아이, 상장 첫날 희비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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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나무가·유앤아이, 상장 첫날 희비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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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코스닥시장에 새로 입성한 나무가와 유앤아이가 매매거래 첫날 엇갈린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나무가는 시초가(3만3400원)보다 2600원(7.78%) 오른 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유앤아이는 시초가(2만8650원)보다 800원(2.79%) 하락한 2만7850원을 나타냈다.

나무가와 유앤아이의 공모가는 각각 3만7000원, 3만원이었다.

유앤아이는 1997년 설립된 의료용기기 제조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56억3000만원, 15억5000만원이었다.

나무가는 2004년 설립된 휴대전화 노트북용 카메라 모듈 제작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2183억3000만원, 순이익은 18억20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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