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톱모델 마스와카 츠바사, 효연의 아이메이크업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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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톱모델 마스와카 츠바사, 효연의 아이메이크업 비결은?
  • 최은혜 러브즈뷰티 기자 eun@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5년 11월 02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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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윙크, 아이래쉬 천만 개 판매 기념 행사 진행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아이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돌리윙크(Dolly Wink)가 브랜드 프로듀서인 일본 톱모델 마스와카 츠바사(Masuwaka Tsubasa), 소녀시대 효연과 함께 아이래쉬 천만 개 판매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마스와카 츠바사는 일본 유명 패션잡지 POPTEEN과 POPSISTER의 모델로 활동하며 인형 같은 돌리 메이크업을 유행시킨 장본인으로 모델뿐만 아니라 브랜드 기획자, 가수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돌리윙크는 60년 전통의 아이메이크업 전문 노하우를 가진 일본 KOJI사와 톱모델 마스와카 츠바사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으로 2009년 11월 출시된 이래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서 20~30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국내에는 2010년 첫 선을 보였으며, 아이래쉬의 경우 5년만에 국내에서 6만 개가 판매됐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천만 개가 판매됐다.

회사 측은 일본에서는 성인 여성 5명 중 1명이 돌리윙크 아이래쉬를, 9명 중 1명은 돌리윙크 아이라이너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효연도 참석해 마스와카 츠바사와 함께 뷰티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마스와카 츠바사는 전속 아티스트와 함께 돌리윙크 제품을 사용한 메이크업을 직접 선보였다.

또한 돌리윙크의 국내 공식 유통사 글로트렉 트레이드 전속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시연도 진행됐다.

마스와카 츠바사는 효연과의 뷰티토크를 통해 현재 일본에서 유행하는 최신 뷰티트렌드와 다양한 자신만의 뷰티팁을 소개했다.

   
 

츠바사는 "돌리윙크는 눈썹 하나하나를 틀에 넣어서 만들 정도로 열의를 가지고 만든 브랜드다. 확실하게 눈매를 강조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소녀시대 스타일 등 한국 메이크업은 일본에서 매우 인기가 많다. 현재 일본에서는 볼터치를 발그레하게 연출한 스타일이 인기이며 단지 귀여움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한국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고 일본 메이크업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소녀시대 효연은 "돌리윙크는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알게 됐고 오늘도 이 제품을 사용하고 왔다. 한국에서는 한 듯 안한 듯 한 음영을 통해 깊은 눈매를 연출하는데 일본에서는 속눈썹만으로도 깊은 눈매를 연출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며 "평상시 아이메이크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아이라이너 펜슬로 눈매를 전체적으로 길어 보이게 강조하는 것이 나만의 아이 메이크업 비법이다. 이와 함께 롱마스카라로 눈을 커 보이게 강조하고 눈 밑에 펄을 통해 애교살 부분을 강조해 귀여워 보이게 연출하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중 셀프 메이크업 달인으로 자신과 '태연'을 꼽기도 했다.

이날 행사 후 마스와카 츠바사는 롭스 연대점을 방문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으며 돌리윙크 제품 시연 행사를 가졌다.

[사진=돌리윙크, 러브즈뷰티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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