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인바디(041830)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B2C 매출확대 본격화로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일 오전 10시29분 현재 인바디는 1200원(2.44%) 오른 5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연구원은 "내년 예상 매출액은 934억원, 영업이익은 269억원으로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동사는 휴대용 신장계와 가정용 인바디 등 B2C 부문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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