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서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
[컨슈머타임스 윤광원 기자]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내 '알림1관'에서 '2015 서울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로 외국계 금융회사와 외국인 투자기업 등 유슈의 글로벌기업 58개사가 참여, 청년 구직자들에게 채용정보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참여 금융사 및 기업들에게는 인재발굴과 국내 홍보를 통해 대외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특히 이번엔 채용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면접신청을 받아 현장면접이 이뤄지도록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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