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으로 탑10 합류 천단비…백업 코러스 가수의 도전
[이슈팀] 슈퍼스타K7 탑10에 극적으로 합류한 천단비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15일 연예계에 따르면 천단비는 슈퍼스타K7 탑10에서 탈락했지만 합격자인 박수진이 하차하며 탑10에 최종적으로 합류해 생방송 무대를 펼칠 기회를 얻었다.
천단비는 19세부터 코러스 일을 시작해 윤종신, 린, 김범수, 성시경, 빅뱅, 신화, 임정희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백업 코러스 가수로 12년간 활동해온 실력파로 슈퍼스타K7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슈스케7 천단비 응원합니다" "천단비 좋은 기회를 얻길" "천단비 실력파 가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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