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신상 슈즈로 패션에 에지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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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신상 슈즈로 패션에 에지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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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락포트, 지니킴, 레이첼콕스, 크록스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분위기 있는 가을, 패션에 에지를 살려줄 신상 슈즈들이 출시됐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쁘띠 다이아몬드 스니커즈'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가 FW 시즌 신상품으로 '쁘띠 다이아몬드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쁘띠 다이아몬드 스니커즈'는 생동감 있는 다이아몬드 하트 패턴과 비비드한 레드 컬러로 페미닌 하면서 로맨틱한 감성을 자아내는 제품이다. 은은한 광택감과 탄탄한 레더 소재로 앞코와 백탑라인에 포인트를 주어 바디의 안정감과 내구성을 더했다.

또한 걸리시한 리본 타입의 슈 레이스(shoelace)가 사랑스러운 감성을 선사하며, 기본 코튼 소재의 베이식한 슈 레이스가 추가로 구성되어 실용성을 높여준다. 색상은 화이트, 핑크, 블랙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락포트 '세븐 투 세븐 앨리 부티'

'락포트'가 세련된 도시여성을 위한 '세븐 투 세븐 앨리 부티(SEVEN TO 7 ALLY BOOTIE)'를 선보였다.

'세븐 투 세븐 앨리 부티'는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이 멋스러운 제품으로, 부드러운 터치감을 살린 가죽을 사용해 발을 감싸주는 듯한 피팅감을 느낄 수 있다.

락포트의 대표적인 기술인 아디프린&아디프린플러스 기술이 적용돼 발 앞부분의 유연성과 탄력성을 증대시켜 보행 시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며, 뛰어난 텍스타일과 가죽을 혼용하여 만든 나노 글라이드 소재의 안감은 마찰을 최소화하여 발을 보호해준다.

또한 고무 소재 밑창은 탁월한 그립감과 쿠셔닝을 자랑해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폴리우레탄 소재의 깔창은 통기성이 뛰어나 발을 편안하고 건조한 상태로 유지시켜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색상은 시크한 블랙(가죽), 멋스러운 와인(스웨이드) 2가지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38만 원대.

   
 
지니킴 '타투이스트 노보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지니킴'이 타투이스트 '노보'와 함께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니킴의 페미닌하고 시크한 이미지와 노보의 순수하고 펑키한 감성이 어우러져 유니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완성됐다.

펌프스, 스니커즈, 첼시부츠 총 3가지 스타일에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의 크링크 가죽으로 제작됐다.

베이식한 디자인의 펌프스는 슈즈 옆 라인을 따라 새겨진 레터링 디자인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키며, 스니커즈와 첼시부츠 또한 노보의 상징인 종이배, 종이비행기 등의 아트웍을 활용해 그만의 아티스트적 감성과 트렌디함이 담긴 새로운 스타일로 완성됐다.

   
 
레이첼콕스 '스웨이드 펌프스'

디자이너 여성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가 스웨이드 소재의 펌프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스웨이드 펌프스'는 착화감에 초점을 맞췄으며, 베이식한 디자인과 세련된 앞굽이 포인트다.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는 고급스러움을 선사하며, 10cm의 굽은 다리가 길고 가늘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선사한다.

색상은 레드, 베이지, 그린, 블루, 블랙 컬러로 구성됐으며, 체형, 연령에 따라 굽 높이를 8, 9, 10cm로도 제작 가능하다. 가격은 20만 8,000원대.

   
 
크록스 '웨지 부티 & 래더 로퍼'

캐주얼슈즈 브랜드 크록스가 활동량 많은 가을철, 편안함과 스타일까지 만족시키는 여성 슈즈 '스트레치 솔 웨지 부티'와 남성 슈즈 '스트레치 솔 래더 로퍼' 2종을 선보였다.

여성 슈즈 '스트레치 솔 웨지 부티'는 키가 커 보이는 웨지 부티 스타일로, 기존 힐에 비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크로슬라이트(Croslite™) 구조의 밑창은 하루 종일 지속되는 쿠션감으로 발의 피로를 덜어주며, 고무 밑창 패드가 마찰력을 높여 마치 운동화를 신은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크록스가 자체 개발한 '핏투유 기술(Crocs Fit2U Technology™)'을 적용해 착용 시 앞뒤로 잘 늘어나는 뛰어난 신축성과 탄력성을 느낄 수 있다.

슈즈 상부는 스웨이드 재질로 고급스러움을, 웨지 굽은 각선미를 살려주며, 발 전체를 감싸주는 부티 디자인은 보온성을 더해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따뜻하게 신을 수 있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ㆍ블랙, 에스프레소, 텀블위드ㆍ에스프레소 4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9만 9000원대.

   
 
남성 슈즈 '스트레치 솔 래더 로퍼'는 결이 살아있는 상부 가죽 소재가 고급스러워 캐주얼 룩 뿐 아니라 비즈니스 룩에 매치하기 좋은 제품이다.

크록스 독점 기술 크로슬라이트 소재가 적용된 밑창은 걸을 때마다 유연하게 구부러지고 충격 흡수에도 용이해 장시간 착화 시에도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밑창의 스트레치 솔은 360도로 휘어지는 유연성과 경량성에 4방향으로 자유자재로 스트레치가 가능하며, 안창까지 크로슬라이트 폼 소재를 적용해 쿠션감을 더했다.

또한 아웃솔에 적용된 크록스 자체 개발 '핏투유 기술'은 신발을 신지 않은 것과 같은 느낌을 줄 정도로 신축성과 탄력성을 극대화 시켰다.

색상은 블랙, 에스프레소ㆍ블랙, 차콜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9만 9000원대.

[사진 = 질즈튜어트 액세서리, 락포트, 지니킴, 레이첼콕스, 크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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