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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0월 판매조건…베라크루즈·에쿠스 혜택UP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현대자동차(대표이사 김충호)가 10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2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달 대비 판매조건이 달라진 모델은 베라크르즈 2015와 에쿠스다.
베라크루즈는 지난 9월 100만원 할인에 정비보장서비스 또는 50만원 할인에 2.9% 저금리와 정비보장서비스가 이뤄졌다.
하지만 이달에는 5% 할인에 정비 보장 서비스를 받거나 100만원 할인에 지난달과 동일한 2.9%저금리와 정비보장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에쿠스는 5%에서 10%로 전달에 비해 할인율을 높였다.
엑센트 2015, 더 뉴 벨로스터, 더 뉴 i30, 쏘나타 2016, 그랜저, 아슬란등의 모델은 지난달과 같은 판매 조건이다.
엑센트 2015는 40만원 할인과 10만원 할인에 2.9% 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더 뉴 벨로스터는 70만원 할인과 40만원 할인에 2.9% 저금리혜택이 주어진다.
더 뉴 i30 역시 더 뉴 벨로스터와 조건이 동일하다.
쏘나타 2016은 40만원 할인 또는 10만원 할인에 2.9% 저금리로 구매할 수 있으며 그랜저 2015는 60만원 할인 또는 10만원에 2.9% 저금리로 할인 받게 된다.
아슬란은 100만원 할인 또는 30만원 할인에 2.9% 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형 아반떼, 제네시스 쿠페, 제네시스, 더 뉴 맥스 쿠르즈, 싼타페 더 프라임, 올 뉴 투싼, 그랜드 스타렉스, 포터등은 10월 판매 조건에서 추가 할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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