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중국에서 화장품 시장뿐 아니라 생활용품 시장까지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 오전 9시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활건강은 전날보다 2만6000원(3.04%) 오른 8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 이지영 연구원은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 인기가 여전하다며 향후 대형 브랜드 업체 위주로 주가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화장품뿐 아니라 중국 생활용품 시장이라는 틈새시장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LG생활건강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