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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연애시대'도 끝? 실연의 계절
[이슈팀] 소녀시대 결별 소식이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SM 1호 커플로 주목 받던 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커플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의 결별소식이 전해진데다 윤아와 이승기도 지난달 결별을 인정하면서 소녀시대 내 공개 연애를 인정했던 3명의 멤버가 잇따라 실연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소녀시대, 연애시대도 끝났네", "소녀시대, 수영 유리가 남았나?", "소녀시대, 바쁘니까 연애가 쉽지 않네"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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