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2015 추석 선물대전' 진행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G마켓은 '2015 추석 선물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G마켓에 따르면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매일 자정 '추석 슈퍼딜' 코너를 통해 인기 선물세트 2개를 파격 할인가에 판매한다.
'롯데 혼합 2호'(런천미트3개+카놀라유2개)는 8900원, '코렐 그린딜라이트 홈세트'(8인용 36P)는 사은품과 함께 18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오는 8일에는 '조은맘 빨아쓰는 참숯 매트리스+바디필로우'를 4만8900원, '아씨우리옷 고전 한복'을 1만8900원에 각각 할인판매한다.
오는 9일에는 '일리 동백오일 영양마스크'(30매)를 기존가 대비 50% 할인된 1만2500원, G마켓 단독 기획 '미닛메이드 알뜰 선물세트'(1.5L*4팩)를 4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번 추석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할인 혜택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할인쿠폰, 캐시백, 상품권 등 G마켓이 준비한 3종 혜택 중 원하는 것을 고르면 된다.
할인쿠폰은 모바일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한다.
매일 2000명에게 제공되는 20% 캐시백을 선택하면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을 G캐시로 받을 수 있다. 매일 선착순 500명을 선정해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각 혜택은 오는 22일까지 ID당 1회(3종 중 택1) 제공된다.
오는 26일까지 카드사 즉시할인(5%)과 비씨, 신한 등 5대 카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CJ몰, AK몰, 대구백화점, 현대H몰 등의 상품을 구매하면 중복 적용 가능한 슈퍼쿠폰을 지급한다. SNS에 추석선물 구매 인증샷을 올린 소비자 중 5명을 선정해 '애플워치'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G마켓 앱 설치 소비자라면 누구나 전국의 T스테이션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한국타이어와 함께 하는 귀성길 안전점검' 이벤트를 통해 무료 10대 안전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G마켓 마케팅실 박혁 팀장은 "선물세트 할인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원하는 혜택을 직접 골라 이용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혜택 3종을 준비했다"며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명절 선물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신선식품, 가전 등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