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엄정여 기자] 뷰티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5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에서 화제의 호날두의 EMS 트레이닝 기어 '식스패드(SIXPAD)'를 선보였다.

이날 코리아테크 부스에서는 모델이 직접 복부와 팔, 허벅지에 식스패드를 부착하고 근육이 자극되는 것을 바로 시연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식스패드는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제품 개발 단계부터 참여하고 모델로 활동 중이며, 붙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힘든 운동 없이 탄탄한 근육을 만들어 주는 트레이닝 기구이다.

식스패드에는 근육을 만드는데 이상적인 20Hz의 전기 자극이 적용됐으며, 기존의 EMS와 달리 빠르게 속근을 단련해 주는 것이 큰 장점이다.

속근은 체중의 75% 이상의 부하로 힘들게 운동해야만 생길 만큼 만들기 어려운 근육으로, 많은 이들이 원하는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어 주는 근육이다.

전시 기간 동안 코리아테크 부스를 방문하면 신제품 식스패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는 "지난 9일 세계 시장에 식스패드를 론칭한 이후 국내 시장을 비롯해 전 세계 시장에서 제품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며 "식스패드는 하루 한 번 23분의 EMS트레이닝을 통해 힘든 운동 없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근육을 만들어 주는 효과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이들에게 추천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는 '더 건강하게! 더 아름답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올바른 건강관리법과 안전한 식ㆍ의약품 정보를 제공해 건강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다이어트 전문 국제 전시회다.

[사진 = 코리아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