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해킹의혹, 안철수 일병 구하기로 들어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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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해킹의혹, 안철수 일병 구하기로 들어간 상태"
  • 박정수 기자 jspark@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8월 03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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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해킹의혹, 안철수 일병 구하기로 들어간 상태"

[컨슈머타임스 박정수 기자] 새누리당은 3일 새정치민주연합이 국가정보원 민간인 해킹 의혹에 추가 자료를 요구하며 전문가 간담회에 부정적 입장을 보인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이 자료 제출 문제를 갖고 간담회를 무산시킬 상황에 와 있다"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의혹으로 제기한 게 모두 거짓말로 드러나 안철수 일병 구하기로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정원 해킹 의혹이 제기된 후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를 신설하고 안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조 수석부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이제 국정원 해킹 의혹은 그만해야 한다는 말을 하는데 야당 지도부서도 참고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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