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최근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과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장의 주목을받고 있는 크루셜텍(114120)이 4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9시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크루셜텍은 전날보다 1550원(12.30%) 상승한 1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0일 크루셜텍은 중국 스마트폰업체 화웨이의 '아너 세븐'(Honor 7), 메이주의 '엠엑스5'(MX5)에 자사의 모바일 지문인식 모듈인 BTP(Biometric TrackPad)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중국 대표 스마트폰 제조사다. 올해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앞선 출하량을 기록하면서 출하량 세계 4위 업체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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