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한세실업(105630)이 강세다.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3일 오전 9시18분 현재 한세실업은 450원(1.13%) 오른 4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증권 박현진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3295억원, 영업이익은 164억원으로 컨센서스와 거의 부합할 것"이라며 "원∙달러 평균환율의 긍정적 흐름이 지속되고 있고, 면화가격 등 주요 원가변수가 급변하지 않아 이익률도 지나친 등락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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