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자매결연마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NH농협은행(행장 김주하)는 경영지원본부 직원 30명이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파주 덕천리를 찾아 일손을 돕고 농기계 등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일손돕기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체육행사를 대신해 참여한 봉사활동이다. 이들은 참깨 파종작업와 단호박 수확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가뭄과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대한 일손 지원은 농협은행 본연의 역할"이라며 "4년 연속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서 지속적인 농업·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 받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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