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장마철 앞두고 물샐 틈 없는 '레인 판초'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는 장마철을 앞두고 탁월한 방수 기능의 '레인 판초'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넉넉한 실루엣으로 비가 많이 오는 날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경량 우비다. 방수 기능성 원단에 심실링(Seam Sealing) 처리를 통해 솔기와 바늘구멍을 완벽 밀봉, 빗물 새어들 틈을 한 번 더 차단했다.

우수한 투습 기능으로 수증기 형태의 땀을 바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한여름에 착용해도 후텁지근하지 않다. 전면부에 패커블 포켓을 둬 입지 않을 때는 작게 접어 간편하게 휴대 가능하다.

장마철 외출은 물론 7~8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즐겁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남녀공용이며 소비자가는 6만8000원이다.

한행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