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에 비해 6월 홈쇼핑 2차 방영 후 판매율 300% 가량 급증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지민 기자] 외부 활동이 주춤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집에서 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등의 효과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에이치엠제이 코리아(HMJ Korea)'가 전개하는 '끌레드벨'은 일명 '수애 크림'으로 알려진 기능성 올인원 화장품 '스노우 셀 크림'을 론칭해 GS샵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방영했다.
스노우 셀 크림은 처음 방영한 지난 4월 말 판매율에 비해 6월 2차 방영 후의 판매율이 300%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끌레드벨 홍보를 맡은 이경선 위드컬처 대표는 "홈쇼핑 시청자가 많아진 이유와 함께 수애 주연의 드라마 '가면'의 인기가 높아지며 끌레드벨 메인 모델인 수애 효과가 시너지 작용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끌레드벨 스노우 셀 크림은 빙하기에서도 살아남은 식물 사포나리아에서 추출한 10만개의 셀과 네 겹의 보습 커버 캡슐로 이루어진 스노우 셀 제형의 올인원 제품이다.
또한 메이크업 기능을 위한 파운데이션 성분까지 더해져 하나의 제품으로 내추럴하면서 매끄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사진 = 끌레드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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