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카셰어링 그린카와 제휴 '올 뉴 투싼 시승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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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카셰어링 그린카와 제휴 '올 뉴 투싼 시승 프로그램'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4월 14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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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카셰어링 그린카와 제휴 '올 뉴 투싼 시승 프로그램'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현대차(대표 김충호 윤갑한)는 다음달 12일까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제휴해 '올 뉴 투싼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투싼을 시승해볼 수 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총 50개 지역에 올 뉴 투싼을 시승할 수 있는 카셰어링존을 운영한다. 서울 시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과 대학가 등을 선정했다.

5시간까지는 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수 체험기를 작성한 소비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과 기프티콘 등 소정의 경품도 제공한다.

홈페이지(www.greencar.co.kr) 또는 그린카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승을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 프로그램은 올 뉴 투싼의 주요 소비자층인 2030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자유로운 시승과 상품성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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