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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 욕조에서 다리 '쫙' 벌리고…성인영화 연상 포즈 '후끈'
[컨슈머타임스 김현아 기자] 가수 길건이 소속사와 분쟁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과거 촬영한 섹시 화보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가요계에 따르면 길건은 지난 2007년 해외의 한 유명 호텔 펜트하우스와 리조트 등지에서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당시 화보 속 길건은 주요(?) 부위만 겨우 가린 한 뼘 크기의 흰색 비키니를 걸치고 장미 꽃잎을 띄운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다. 특히 한쪽 팔과 다리만 욕조에 걸쳐 마치 성인영화의 한 장면처럼 야릇한 포즈로 섹시미를 한껏 강조한 모습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길건, 저런 화보도 찍었었나? 소속사가 나빴네", "길건, 완전 19금이네요", "길건, 소속사와 분쟁 잘 마무리되길"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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