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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시원스쿨 끝장 패키지' 매출 60억 돌파 기념 앵콜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인턴기자] 위메프는 '시원스쿨 끝장 패키지' 매출 60억 돌파를 기념해 이달 1달간 앵콜딜을 진행한다.
4일 위메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판매된 '시원스쿨 끝장 패키지'는 소셜커머스 온라인 교육상품으로는 유일하게 매출 60억을 기록했다.
'시원스쿨 끝장 패키지'는 위메프의 대표 온라인 교육 상품이다. 첫 선을 보인 2014년 매출 15억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60억을 돌파하며 무려 4배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 패키지는 매년 새해가 되면서 자기계발과 어학능력 향상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번 앵콜딜의 구성품은 '시원스쿨 전 강의 1년 무제한 수강권'과 리스닝∙스피킹 전문 프로그램 '맥스 1년 수강권'이다.
수강권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도서∙교재로는 △소통 1~4권 세트 △말문법 스타트 △말문법 베이직 △말문법 마스터 △기초 말하기 △실전 말하기 △왕초보영단어 등 16종이다.
위메프는 이 모든 구성을 정상가 126만원에서 74% 할인된 32만8000원에 내놨다.
또한 시원스쿨과 위메프는 매출 60억 돌파를 기념해 이시원 대표의 2회차 강연을 열 계획이다. 지난 1월29일 위메프 본사 1층 W카페에서 열린 1번째 이시원 대표 강연에는 150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참석했다. 입장료는 전액 어린이 재단에 기부됐다.
이 밖에도 양사는 어린이 재단을 통해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16개 시·도 어린이 기관에 '시원스쿨 주니어' 교육 상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위메프 송두연 도서교육팀장은 "끝장 패키지의 상품력과 류현진을 내세운 시원스쿨 10주년 브랜드 캠페인, 합리적인 가격의 교육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구매로 연결돼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온라인 교육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