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이혼소송 "넌 내 딸이야" 뜬금 없는 발언 '막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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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이혼소송 "넌 내 딸이야" 뜬금 없는 발언 '막말' 왜?
  • 김현아 기자 ha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2월 12일 1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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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이혼소송 "넌 내 딸이야" 뜬금 없는 발언 '막말' 왜? 

   
 

[컨슈머타임스 김현아 기자] 가수 탁재훈이 이혼소송 중인 가운데 과거 그가 활약했던 예능 프로그램이 새삼 화제다.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탁재훈은 MBC 예능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했다.

그는 특유의 입담으로 이른바 수많은 '레전드 편'을 양산해냈다. 그 가운데에 '아바타 소개팅' 코너에서 활약했다.

탁재훈은 해당 방송에서 소개팅 상대에게 "21살이면 제가 일찍 결혼했으면 딸이겠네요"라며 "넌 내 딸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밥을 크게 떠 입에 다 넣을 수도 없을 만큼 먹어대는 모습을 연출했다.

또 탁재훈은 소개팅 여성에게 "얼굴 크기가 LP판이야"라고 말하며 좌중에 웃음을 전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탁재훈 이혼소송 원만하게 해결돼야 할 텐데", "탁재훈 이혼소송 진실은 저 너머에", "탁재훈 이혼소송 노래도 잘하고 재미있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나" 등의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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