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 명품 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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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 명품 최대 70% 할인
  • 김은주 인턴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1월 29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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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 명품 최대 70% 할인

[컨슈머타임스 김은주 인턴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주요 명품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본점∙강남점∙센텀시티점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역대 최대규모인 800억 상당의 대형 명품 대전이다.

본점은 내달 1일까지 자사 독점 편집숍 '분더샵'과 단독 브랜드 '3.1필립림', '피에르아르디', '로베르끌레제리' 등의 브랜드를 선보인다. 더불어 '조르지오 아르마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전통 명품브랜드도 행사에 참여한다.

강남점은 내달 5일부터 4일간 350여개 명품브랜드의 물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분더샵 여성'에서는 '프로엔자슐러 핸드백'을 143만4000원에, '알렉산더 맥퀸 티셔츠'를 21만5000원에 할인해 판매한다. '분더샵 남성'은 '마르니 셔츠'를 34만2000원에, '드리스반 노튼 니트'를 33만원에 내놨다.

이밖에 '멀버리', '질샌더', '돌체앤가바나' 등 명품브랜드들은 40~60% 할인된 가격에 준비됐다.

신세계백화점 홍정표 상무는 "장기화된 소비침체 속에 소비심리를 되살릴 구원투수로 해외명품대전을 준비했다"며 "설 행사와 더불어 신세계가 단독으로 선보인 브랜드들로 합리적 쇼핑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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