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구단별 '미녀' 치어리더 보는 재미도 '쏠쏠'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3월7일에서 22일까지 진행된다는 사실이 발표된 가운데 야구장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볼거리가 새삼 화제다.
28일 스포츠계에 따르면 특히 치어리더는 '그라운드의 꽃'이라 불리며 야구장의 활력소로 활약한다. 이들은 큰 점수차로 끌려가거나 경기가 지루할 때 관중의 응원을 이끌어내며 분위기를 띄워준다.
인기 치어리더들은 팬카페가 개설되거나 그를 보기 위해 수많은 남성팬들이 경기장을 찾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롯데 자이언츠 박기량, NC 다이노스 김연정, 한화 이글스 금보아 등이 있다.
더불어 보통 응원석 4~5열이 많은 야구팬들이 선호하는 좌석이지만, 치어리더의 열렬한 팬일 경우 응원석 맨 앞자리를 선호한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프로야구 시범경기, 이번엔 꼭 가봐야겠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무료라니 완전 개이득!", "프로야구 시범경기, 여기서 잘하면 정규시즌에선 못한다던데"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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