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옹심이 유래…칼로리 걱정 NO '감자옹심이' 다이어트 요리법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감자옹심이 유래에 관한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칼로리 걱정 없는 감자옹심이 요리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요리업계에 따르면 '감자옹심이탕'은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 요리다.

요리 재료는 △표고버섯 2개 △양파 2분의 1개 △애호박 4분의 1개 △청양고추·홍고추 각각 1개 △간장 2큰술 △소금 약간 △옹심이 반죽 △멸치 다시마 국물 6컵 등이다

우선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간 뒤 녹말가루, 밀가루, 소금을 섞어 옹심이 반죽을 만든다. 그 다음 지름 2cm 크기로 둥글게 빚는다. 표고버섯·양파는 0.5cm 두께로 채 썰고 애호박은 0.5cm 두께로 반달썰기 한다. 청양고추·홍고추는 어슷썰기 한다.

냄비에 멸치 다시마 국물 6컵을 넣고 끓이다가 옹심이를 넣는다. 옹심이가 반 정도 익으면 썰어놓은 표고버섯·양파·애호박을 넣고 끓인다. 옹심이와 채소가 익으면 청양고추·홍고추·간장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된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감자옹심이 유래…감자옹심이탕먹고 살 빼야지", "감자옹심이 유래…감자옹심이 좋아 좋아 개좋아", "감자옹심이 유래...감자옹심이 남자친구한테 만들어줘야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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