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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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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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시청률

무한도전 시청률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무한도전 시청률이 화제다.

국내 가요계 르네상스로 여겨지는 1990년대 가수들의 귀환 무대가 지난 27일 토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달궜다.

이날 오후 6시25분부터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연말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를 통해서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시청률은 19.8%(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토토가' 준비 과정을 담은 지난 20일 방송(15.3%)보다 4.5% 뛰어오른 수치다.

무한도전이 올해 얻은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10~13%를 오갔던 평소 시청률과 비교해도 놀라운 성적이다.

녹화에 함께했던 그룹 SES 멤버들은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며 "이제 언제 또 하죠?"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무한도전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무도 너무 사랑합니다", "무한도전 시청률, 당장 다시보기로 시청해야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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