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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비싼 사진도 울고 갈 시계 대체 얼마?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세계서 가장 비싼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서 가장 비싼 시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최근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이라는 이름의회중시계는 15년 만에 세계 시계경매 최고가격을 기록, 2398만 달러(한화 약 263억2000만원)에 낙찰됐다.
이 시계는 1925년 미국 뉴욕의 금융 부호 헨리 그레이브스가 주문해 5년 동안의 제작 기간을 거쳐 1933년 완성됐다.
한편 세계서 가장 비싼 사진은 사진작가 피터 릭이 미국 애리조나에서 촬영한 '팬텀(Phantom)'으로 650만 달러(약 71억7000만 원)에 팔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서 가장 비싼 사진 어마어마하네", "세계서 가장 비싼 사진 시계 다 그림의 떡이다", "세계서 가장 비싼 사진 내가 찍은 사진은 가치가 얼마나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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