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한국은행은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소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거시경제 균형 회복'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오는 20∼21일 한은 본관에서 진행된다. 대내외 경제 불균형이 세계경제 회복세를 제약할 가능성에 주목해 현 상황을 평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을 모색하려는 취지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존 립스키 선임연구위원이 기조연설을 한다.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중국 사회과학원 장빈 선임연구위원, 존 윌리엄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 아시아개발은행(ADB) 박신영 수석이코노미스트 등이 주제발표∙토론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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