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성화 봉송해도 예쁠라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클라라가 이름을 올리면서 지난달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당시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미국 패션매거진 '모드'는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발표했다. 1위는 미국의 타니아 마리 커린지, 2위는 한국의 배우 클라라가 차지했다.

클라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달 성화 봉송 당시 사진도 이목을 모으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달 18일 인천시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부친 이승규씨와 아시안게임 성화를 봉송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편한 복장을 했지만 숨길 수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성화 봉송해도 예쁘네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라니 대단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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