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 긴장해…복수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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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 긴장해…복수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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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 긴장해…복수하러 왔다"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출연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일본 콘서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 한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참석했다고 전해졌다.

이날 녹화에서 다케다 히로미츠는 "전부터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서 프로그램을 1회부터 챙겨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타쿠야가 그 동안 장위안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서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늘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 왔다"며 중국 대표 장위안을 도발했다고 한다.

이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다"며 태연하게 응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완전 잘생겼다",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진짜 재밌는 상황이네",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도발도 멋지고 대응도 신기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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