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인 "일부러 신발 벗는 식당에…" 취향 대공개

라디오스타 강인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서른 즈음에' 특집으로 꾸며졌다.

규현은 "강인이 발 페티시가 있다"며 "아무리 여자가 예뻐도 발이 안 예쁘면 안 된다"고 밝혔다.

강인은 "발을 보기 위해 일부러 신발 벗는 식당에 가거나 슬리퍼를 선물해준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외모에 어느 정도 호감을 갖고 하는 거다"라고 반박했다.

강인은 "절대 아니다"라며 "발이 예쁘면 얼굴도 예뻐 보인다"고 털어놨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강인 취향 독특하네", "라디오스타 강인 내 발 보면 완전 반하겠다", "이제부터 발을 가꿔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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