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깨끗한나라(대표 이기주)는 자사 여성위생용품 브랜드 릴리안의 신제품 '릴리안 숨쉬다' 모델로 미쓰에이의 수지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릴리안 숨쉬다'는 국내 최초로 에어 엠보싱 커버를 적용, 흡수력과 통기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이번 TV 광고는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수지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성숙한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도록 야외 카페와 파우더룸에서 각각 다른 콘셉트로 촬영됐다.
이번 CF는 16일을 시작으로 공중파 및 케이블을 통해 방송되며 이 외에도 수지는 '릴리안 숨쉬다'의 새 얼굴로서 팬 사인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릴리안 담당자는 "수지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산뜻한 '그날'을 선사하는 릴리안 숨쉬다의 제품 콘셉트와 잘 맞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릴리안 숨쉬다의 특징과 수지의 매력이 어우러져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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