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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올레닷컴 액세서리샵에서 한국프로야구 구단 상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올레닷컴(www.olleh.com) 액세서리샵에서는 kt wiz의 모자, 유니폼, 캐릭터 상품과 삼성라이온스, 두산베어스 구단 유니폼, 유명 야구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KT는 이번 프로야구 구단 상품 판매를 기념해 다음달 18일까지 통신사와 관계없이 올레 액세서리샵앱, Passbook에서 kt wiz 상품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발급 받은 후 올레닷컴의 액세서리샵에 쿠폰 번호를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T 고객은 올레멤버십 포인트를 통해 추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다음달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문 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또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는 이달 23일부터 kt wiz의 모자, 유니폼, 마스코트인 빅(VIC), 또리(DDORY)의 캐릭터 상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이현석 상무는 "kt wiz의 성공적인 창단과 한국 프로야구의 콘텐츠 상품 인프라 확대에 공헌하고자 상품 판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더욱 차별화된 가치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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