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커플, 객차 사이에서 '성행위'…"아래는 카디건으로 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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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커플, 객차 사이에서 '성행위'…"아래는 카디건으로 가리고"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4월 10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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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4호선 커플

지하철 4호선 커플, 객차 사이에서 '성행위'…"아래는 카디건으로 가리고"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지하철 4호선 커플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음란마귀 커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 사이의 좁은 장소에서 서로 밀착해 성행위를 하고 있는 커플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늦은 4호선 당고개행 객차 사이에서 성행위를…. 여자가 저러고 싶을까요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부끄러운 걸 아는지 아랫부분은 카디건으로 가리면서 하네요"라고 적혔다.

지하철 4호선 커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하철 4호선 커플, 저러다 덜컥 임신이라도 해라", "지하철 4호선 커플, 우리 딸이었으면 호적을 팠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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