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드래곤볼 등 유명 만화, 오전 주문하고 오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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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드래곤볼 등 유명 만화, 오전 주문하고 오후 받아보세요"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3월 24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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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드래곤볼, 명탐정 코난 등 서울문화사의 인기 만화 33종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당일 배송하는 '서울문화사 만화대전'을 28일까지 진행한다.

24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1억5000만부 누적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만화 '드래곤볼(34권)'과 5000만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바람의 검심(22권)'이 각각 40% 할인된 14만2800원, 11만400원에 판매된다.

'명탐정 코난', '소년탐정 김전일' 등 추리물을 비롯 일본 인기작가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 '플루토' 등의 작품도 30~40%의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TV드라마 원작 만화로 유명한 '궁', '탐나는도다' 등의 작품들과 베스트셀러 작가인 '천계영'의 만화도 35%~40% 할인된 3만9900원~9만9900원에 제공한다.

쿠팡은 이 밖에도 여성들이 좋아하는 '호텔 아프리카', '하백의 신부' 등 판타지로맨스 작품과 '히카루의 바둑', '키친', '타임슬립닥터JIN' 등 독특한 소재를 다룬 다양한 화제작들을 준비했다.

쿠팡은 이번 서울문화사 만화대전에서 자사의 물류센터를 통해 직접 포장해 당일 배송을 실시한다. 서울∙경기 지역의 고객들이 오전 11시 이전에 구매할 경우 오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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