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남양유업(대표 김웅)은 장 건강에 좋은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1000억마리가 들어있는 발효유 '프로바이오틱 1000억'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은 건강에 이로운 모든 살아있는 유익균을 칭하며 장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바이오틱 1000억'은 최상급 1A등급 원유를 사용,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뿐만이 아니라 멀티비타민 12종과 식이섬유 1500mg(150ml기준)을 함유하고 있다.
지방함량이 1.25%로 적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사과와 포도농축 과즙으로 맛을 더했다.
남양유업 최경철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장 건강이 좋지 않아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는 청소년들은 물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에게도 안성맞춤인 제품"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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