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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전용 카드 'G.갤러리아 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회비는 5만 원이며 명품관 할인 상시 5%, 세일 시 3% 추가혜택이 제공된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기프트카드 2만원 교환권, 고메이494 이용권, 수입차 무료 렌터카 이용권 등이 담긴 바우처를 함께 제공한다. 명품관 웨스트 4층과 이스트 3층 고객서비스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김윤식 고객전략팀장은 "20∼40대 프리미엄 고객이 원하는 혜택과 서비스에 집중했다"며 "한 장의 카드로 패션, 레저, 문화 등의 라이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백화점 업계 최초의 카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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