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차이나팩토리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상하이 여행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차이나팩토리는 지리적 특성으로 풍부한 농수산물을 사용해 전통적인 현지의 맛과 서양의 맛이 조화를 이룬 상하이 요리 중 현지 가정에서 즐겨 먹는 메뉴를 출시했다.

쌀가루를 입혀 바삭하게 튀긴 돼지고기와 흑식초 특유의 풍미가 어우러진 '흑식초 탕수육', 닭고기와 새우를 매콤하게 볶은 '마라지샤' 등 5종이다.

차이나팩토리는 신메뉴가 포함된 세트메뉴를 이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이벤트를 실시한다.

1등 1명에게는 상하이 여행권을, 2등 10명에게는 뮤지컬 '위키드'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 3등 50명에게는 차이나팩토리 1인 식사권, 4등 500명에게는 CJ제일제당 올리브유를 선물로 제공한다. 5등 전원에게는 차이나팩토리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 "고객들이 차이나팩토리에서 풍요로운 미식의 도시 상하이를 여행하듯 건강한 가정 중식을 즐기고 직접 상하이로 여행을 떠나는 행운의 기회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목동점, 대학로점, 건대점, 인덕원점, 수원 인계점 등 7개 매장에서 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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