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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민 폭풍눈물 | ||
김보민 폭풍눈물 "강수정 노현정 아나운서와"…'몸매와 얼굴로?'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동료 아나운서인 강수정과 노현정을 얘기하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김보민은 1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 "부산 KBS에 발령이 났을 때 '전임자였던 강수정에 비해 얼굴, 몸매 다 안 되는데 뭐로 어필할래'라는 말을 들었다"며 "강수정,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달리 자신에게는 아무에게도 사인을 부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수정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김보민 아나운서는 중앙대 신문방송학을 석사로 마쳤다.
또 김보민은 "기사 선배들도 내가 기사를 고치니까 'S대 나온 선배의 기사인데 네가 뭔대 고쳐?'라고 했다"며 "S대 못 나와서 죄송하다고 했다. 나도 최선을 다했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김보민 폭풍눈물에 네티즌들은 "김보민 폭풍눈물, 대박", "김보민 폭풍눈물, 뭐 저렇지?", "김보민 폭풍눈물, 진짜 서러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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