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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자사 맥주 브랜드 'd'의 신규 모델로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음악적 열정뿐만 아니라 예능, 패션 등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뽐내며 20대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지드래곤이 최적의 모델로 평가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드래곤 모델 발탁을 계기로 'd'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지드래곤은 인쇄촬영을 시작으로 TV광고는 물론 각종 온∙오프라인에서 'd'가 추구하는 신나고 즐거운 음주문화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하이트진로 신은주 마케팅실 상무는 "젊은 층의 문화를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각광받는 지드래곤과 'd' 브랜드가 지향하는 타깃 이미지가 접목된다"며 "지드래곤 모델 발탁을 계기로 d의 메인 타깃인 20대에 소구 할 수 있는 다양한 접점 마케팅 활동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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