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남산타워라고 안심하지마…아리랑 5호는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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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남산타워라고 안심하지마…아리랑 5호는 다 알아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2월 02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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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남산타워라고 안심하지마…아리랑 5호는 다 알아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8월22일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발사된 '아리랑 5호'가 레이더로 촬영한 고해상도의 영상을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 지역이 담긴 이 영상은 초기 운영 및 검·보정을 진행중인 아리랑 5호의 성능을 점검하기 위해 촬영됐다. 영상레이더의 측면 관측 특성상 지형지물들은 비스듬히 찍혔다.

파리 지역 레이더 영상은 구름이 많이 낀 흐린 날씨에도 깨끗한 영상을 촬영하는 아리랑 5호의 장점이 잘 드러난다. 광학 카메라를 탑재한 아리랑 3호에 반해 기상상황과 관계없이 파리의 에펠탑 개선문 등을 선명하게 담았다.

미래부 관계자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인공위성을 운영함으로써 종합적인 지구관측 역량을 확보하고 공공이나 민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신기하다",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우리나라 좀 멋진 듯",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무섭다, 어디선가 날 찍고 있을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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