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 영양 책임…호두오일 성분 '악마크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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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피부 영양 책임…호두오일 성분 '악마크림' 화제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1월 28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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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견과류 영양 성분을 담은 수분크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코스메틱 브랜드 라라베시는 최근 악마크림 4탄의 업그레이드 버전 '브리티쉬 뵈르크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출시와 함께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 15일 CJ홈쇼핑 심야방송에서 1차 완판을 기록한데 이어 24일 2차 방송에서도 매진을 기록했다.

오가닉 시어버터와 아몬드 오일에 영국산 호두오일이 첨가돼 보습력이 한층 강화된 제품이다. 라라베시에 따르면 자연의 에션셜 오일을 배합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피부진정, 릴레스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영국산 호두오일이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 급격히 떨어지는 기온의 영향으로 우리의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더 활발한 신진대사 운동을 하게 되는데, 이때 체내의 불포화 지방산을 가장 먼저 태우게 된다.

불포화 지방산은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필수요소다. 견과류가 겨울철 영양간식으로 인기를 끄는 이유도 견과류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 단백질, 식이섬유 등이 겨울철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브리티쉬 뵈르크림은 겨울철 수분을 빼앗긴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라라베시 자체 보일공법으로 88시간 영양보습이 가능한 버터제형으로 개발됐다"고 전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포털사이트에서 '악마크림'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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