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즉석포차 컵 어묵'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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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즉석포차 컵 어묵' 2종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1월 28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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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사조대림은 겨울철 언제 어디서나 포장마차 어묵탕의 맛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림 선 즉석포차 컵어묵'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즉석포차 어묵탕'과 '즉석포차 어묵 떡볶이' 2종으로 구성됐다.

국물과 어묵이 함께 들어있어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던 기존의 컵어묵과 달리 종이컵 형태를 적용, 어묵과 스프가 개별 포장돼 있고 여기에 뜨거운 물을 부어 먹는 최초의 '냉장 컵어묵탕'이다.

기존 9~11일의 유통기한이 30일로 늘어났다. 유통 및 보관이 용이해지고 야외활동에 더욱 적합해졌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어묵이 개별 진공포장 돼있어 생 어묵 본연의 쫄깃하고 담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 컵어묵을 개봉할 때 국물이 튀거나 흐르는 단점을 보완해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뚜껑을 적용했다.

컵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붓고 어묵과 스프를 넣어 약 3분간 익혀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어도 된다.

사조대림 최갑균 마케팅팀장은 "1인가구 또는 캠핑족에 적합한 제품으로 어묵탕의 경우 65Kcal로 열량도 낮다"며 "대표 어묵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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