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극 빙하 증가(자료사진)

북극 빙하 증가, 지구온난화 끝나고 이젠 '빙하기'로?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북극 빙하 증가가 화제다.

북극 빙하가 1년 사이에 무려 6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8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찍은 위성사진을 지난해 8월과 비교한 결과 북극 빙하 면적이 약 92만 평방마일 늘었다"고 전했다.

지구온난화로 극지방 빙하가 점점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과 반대로 북극 빙하 면적이 지난해보다 60% 늘었다는 것.

북극 빙하 증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극 빙하 증가, 점점 추워지는게 좋은건가", "북극 빙하 증가, 빙하기가 오는 건가", "북극 빙하 증가, 대자연의 힘을 누가 예측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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